작업노트 - 세상에 누구도 벼랑 끝에 선 나를 잡아 줄리 없던 절망의 고비에서 유일하게 아련한 기도 속으로 다가 온 주님은 내 어깨를 흔들어 일깨워 주셨다. 세상에서 들어 올려 온전한 주님의 품으로 감싸 안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위대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애를 찬양하며 이 조각을 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