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미술관, 아가갤러리서 권숙자 순회전 '부활-피어나는 삶' 송고시간2019-10-10 15:40 공유댓글 글자크기조정인쇄 ▲ 안젤리미술관은 오는 31일까지 강원도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권숙자 작가 2019 순회전 '부활-피어나는 삶'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순회전은 지난해 '권숙자 40년 회화세계 산책-회상의 정원을 거닐다'의 2부 전시로, 권숙자 작가 대표작 '주님을 향한 찬양(1998연작)', '부활의 향기(2008연작)' 등 총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종교적인 사순과 부활의 의미를 담은 작품들부터 한 인간으로서 작가 내면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주제로 한 극사실회화, 독특한 재료들을 사용한 릴리프(Relief) 기법의 입체작품들까지 볼 수 있다. 전시는 1부 어둠과 혼돈(1전시장), 2부 부활 피어나는 삶(2전…

도기독교미술인협회전 개막 2019-11-7 (목)18면-김대호기자 제22회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전이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오는 11일 개막한다.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협회전은 권영순을 회장을 비롯한 32명의 회원이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권영순 회장은 `감사한 계절'을 출품했고 박옥매 작가는 시련을 극복하는 하나님을 묘사한 `광풍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엄강희 작가는 성탄의 기쁨을 표현한 `기쁜 성탄'을 각각 전시한다. 김병호 백석대 교수의 `ADAM'과 유명애 작가의 `기도시간', 이동희 작가의 `주를 찬양' 등 기독교미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김대호기자

오늘 춘천서 도기독교미술인협회전 김진형formation@kado.net2019년 11월 11일 월요일24 면 댓글0 폰트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권영순)가 11일 오후 2시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제22회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전’을 개막한다.32명의 도내 기독교 미술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권영순 회장의 ‘감사한 계절’을 비롯해 김병호 백석대 기독교미술학과 교수의 ‘ADAM’,김춘배 작가의 ‘갈대의 기도’,조영순 님의침묵 서예대전 초대작가의 ‘논밭에 오곡백과’,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의 ‘범사에 감사하라’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전시는 내달 28일까지 열린다. 김진형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기독교미술인협회 전시회 김진형formation@kado.net2019년 11월 12일 화요일20 면 댓글0 폰트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권영순)는 11일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제22회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 전시회를 개막했다.전시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형의 다른 기사보기

[포토뉴스]기독교미술인협회전 2019-11-14 (목)21면 제22회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전이 지난 11일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권영순 회장, 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 박민수 전 춘천교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다음 달 28일까지 전시된다

31일까지 권숙자 작가 초대전 ◇권숙자 作 `주의 날이 이 목쉰 긴 기다 림이여!' 강원도의 역량있는 작가 뿐만 아니라 신진작가들을 초대해 참신한 전시를 이어온 춘천 아가갤러리(관장:권영순)에서 권숙자 작가 초대전 ‘부활-피어나는 삶’전을 열고 있다.권숙자 작가는 지병으로 절망의 시간을 보내던 젊은 시절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했다며, 그의 작품 속에는 그리스도의 세상이 드리워져 있음을 고백한다.작가 자신의 예술과 삶이 꽃피는 삶으로 부활했고, 이에 그의 작품에는 만발한 꽃향기와 지저귀는 새의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진한 인연의 생명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최재희 안젤리미술관 큐레이터는 “권숙자 작가는 한 인간으로서 작가 내면의 수난과 죽음, 종교적 부활의 의미를 담은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며 “…

소담 박신희 그림전 오늘 개막 김진형formation@kado.net 2019년 09월 03일 화요일22 면 ▲ 박신희 작 ‘한밤의 소야곡’‘작은 그릇에 큰 자연을 담다’.소담 박신희 그림전이 3일 오프닝 행사로 시작해 28일까지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그림전은 박신희 작가가 1년간 생명을 주제로 광야교회에서 바라본 사계절과 꽃들을 화폭에 담아냈다.경기 가평초교 교사인 박 작가는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 회원,아트갤러리 전속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형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양화가 박신희 `작은 그릇에 큰 자연을 담다'展 28일까지 춘천 아가갤러리 2019-9-4 (수)22면-김대호기자 ◇박신희 作 `광야의 겨울' 서양화가 박신희 작가의 `작은 그릇에 큰 자연을 담다'전이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아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개인전에서 박 작가는 작은 교회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박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한 작은 교회를 그저 바라보기에는 애틋한 마음이 들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들을 화폭에 수놓았다”며 “진실로 담아내고 싶던 마음은 사랑고백이었다”고 적었다. 세종대 미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1988년 전통미술공모전, 2018 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공모전 등에서 입상했고 강원도기독교미…

[CBS 뉴스] 문화현장-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기독 전시들 https://www.youtube.com/watch?v=fFy7E46q1MA&t=164s [리포트] 수직으로 쭉쭉 뻗은 선들이 마치 비가 내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화면 가득 빼곡하게 채워진 빗줄기 위로는 촉촉이 적셔진 듯한 벚나무의 꽃잎이 흩날립니다. 김준영 작가의 작품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입니다. 김준영 작가는 캔버스에 빗줄기를 연상시키는 수직의 돌출선들을 만들어 내는 작업을 거친 후, 그 위에 싯딤나무와 감람나무, 뽕나무 등 성경과 자연의 나무들을 그리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 안에 존재한다는 작가의 신앙고백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김준영 작가 "붓 끝으로 하나하나 그어 내리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단비 은혜의 단비를 묵상하면서 먼저 …

▲ 김준영 작 ‘비 오는 날의 축복’기독교적 창조세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회화 전시가 2일 개막했다.춘천 아가갤러리(관장 권영순)는 이날 김준영 서양화가 초대전을 열었다.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기독교 신앙정신을 담은 ‘비 오는 날의 축복’,‘삭개오의 뽕나무’,‘감람나무-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등이 전시된다.어딘가 자욱한 느낌의 비와 나무의 이미지들을 통해 담담하면서도 차분하게 종교적 미의식을 표현해 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김준영 화가는 세종대 미술대 회화과와 동대학원 서양화 전공을 졸업했으며 평창 비엔날레 초대작가로 활동했다.현재 로뎀갤러리 큐레이터 등을 맡고 있다. 김진형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영 作 `감람나무 -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성경 속 나무를 공부하며 작품 활동을 해 온 김준영 작가가 2일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이스라엘의 야외식물원인 네오트케두밈을 찾아 성경에 등장하는 나무를 연구할 정도로 열성을 보여 온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싯담나무와 에셀나무 등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마티에르(질감) 위에 여러 나무를 그리며 작업하는 김 작가는 “작품을 그리는 순간순간이 저에게는 신앙고백”이라며 “많은 분이 작품을 보고 사랑을 나누고 노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세종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16회의 개인전과 수백 회의 단체전에 참가한 중견작가로 평창비엔날레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29일까지 열리며 관람…

호주의 대자연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서양화가 한진원 작가가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아가갤러리에서 `한국인의 눈으로 본 호주'를 주제로 한 작품전을 개최한다. 8년9개월 동안 먼 이국땅인 호주에 머문 한 작가는 그곳의 대자연을 마주하며 느낀 감정을 독창적이고도 아름다운 색감으로 화폭 속에 담아냈다.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는 `킹스캐년(Kings Canyon)'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협곡을 수채화로 표현한 작품 등 36점을 공개한다.한 작가는 “한국의 풍경과는 조금 다른 호주의 대자연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한국인의 눈으로 본 호주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감상하면 재미있을 듯하다”고 했다.세종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한작가는 호주 캔버라 아원…

내달 2일 춘천 이태운 초대전구약성경 ‘아가서’ 내용 주제강렬한 색감 작품 25점 전시 ▲ 춘천 아가갤러리에 전시되는 이태운 화가의 작품.구약성서 중 가장 아름다운 솔로몬의 노래로 알려진 ‘아가서’를 주제로 한 특별한 전시회가 춘천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 아가갤러리는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이태운 초대전’을 열고 그의 작품 25점을 전시한다.전시회 주제에 맞게 대부분의 작품들이 구약성경의 ‘아가서’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구성됐다.작품들에는 사슴,신부,소녀 등을 소재로 이스라엘 왕 솔로몬과 술람미의 포도원지기인 한 여인의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을 주제로 담고 있는 연가(戀歌)를 표현했다.그의 작품 특징인 아름답고 강렬한 색감을 통해 ‘아가서’의 높고 고귀한 ‘노래 중의 노래’를 화폭에…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억하는 사순절 기간 동안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할 수 있는 미술 전시들이 곳곳에서 마련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NUL1qO-AzoY

◇유병우 作 춘천 아가갤러리(관장:권영순)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제1전시장에서 `유병우 유·펜화 모방화 초대전'을 연다.작가는 춘천고를 거쳐 강원대 경영학 석사, 국민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일대 경영학과 교수 및 학장을 역임했다. 정년 퇴직 후 취미생활을 찾던 중 서울 신설동 풍물시장 헌책방에서 `하나님의 이미지'라는 책을 구입했고, 책 속에 수정펜으로 그린 성화들이 마음에 깊이 닿아 서울 인사동 아트센터에서 인물화 데생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펜을 사용해 성화를 그리며 수준높은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춘천YMCA, 온누리교회, 서울 동대문도서관 남산도서관 갤러리 등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열었다.권영순 아가갤러리 관장은 “작가의 성화를 많은 사람이 감상하고 은혜를 함께 누리는 …